8월 22일 금요일

전 직장 동료 K님을 만나러 양재에 있는 '기분 좋은 충돌' 작업실에 다녀왔다.

K님의 지인이 운영하는 곳으로, '기분 좋은 아침', '기분 좋은 몰입', '기분 좋은 글쓰기 등 세 가지 유료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. 프로그램들이 다 재밌어 보여서 다음에 개인적으로 참여해보려고 한다.

오늘은 진짜 오랜만에 K님과 만났는데, 그간의 히스토리들을 공유하고, 현재는 어떻게 지내는지, 요즘 관심사는 뭔지 등 정말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눴다.

통하는 게 많아 재밌었던 K님과의 이야기를 뒤로 하고, 나는 양재 시민의 숲으로 향했다. 평일에 숲에 앉아 있으니 무더운 날씨지만 행복했다.

K님, 덕분에 피톤치드도 마시고, 광합성도 하고 집에 갑니다!

@2025 nanasan